부산 명지동에 있는 메가커피 매장은 넓고 깔끔해서 언제 가도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다.
프랜차이즈 카페이지만 동네마다 매장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데,
명지점은 내부 좌석도 넉넉하고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 않아 오래 머물기에도 좋다.


특히 공부나 노트북 작업을 하는 손님들도 종종 보였고, 가족 단위나 친구들끼리 와서 편하게 커피를 즐기는 모습도 많았다.
신메뉴 요거 젤라또
이번에 메가커피를 방문한 이유는 바로 메가커피에서 새로 나온 요거 젤라또 시리즈 때문이다.
요아정 메뉴처럼 비주얼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디저트라 SNS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위에 올라간 그래놀라와 베리 토핑이 정말 푸짐하고,
초콜릿 시럽까지 더해져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졌다.


가격은 3,900원대로 일반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 가격 대비 훨씬 합리적인 편이다.
실제로 주문해 보니 아이스크림의 텍스처가 부드럽고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요거트 풍미가 매력적이었다.
위에 올려진 그래놀라는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려주고,
블루베리·라즈베리 같은 과일들이 상큼하게 어우러져서 단짠단짠이 아닌 달콤 상큼한 균형감을 잘 잡아준다.
초콜릿 시럽이 은근히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달달함을 더해주고, 중간중간 씹히는 과일 덕분에 먹는 재미가 있었다.


너무 맛있어서 첫날에 먹고, 다음 날 또 방문해서 똑같은 메뉴를 주문했을 정도이다.
두 번 연속으로 먹어도 전혀 질리지 않고, 오히려 하루에 한 번쯤은 꼭 생각나는 그런 디저트였다.
가격대도 부담 없고, 양도 넉넉해서 식사 후 가볍게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좋고, 점심 대용으로도 든든한 편이다.
총평
매장에서 주문할 때는 기본 요거 젤라또 초코베리믹스를 시켰는데,
키오스크 화면에서 보니까 초코링, 그래놀라, 믹스베리, 꿀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도 있었다.
커피나 음료 메뉴도 다양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요거 젤라또를 꼭 추천드리고 싶다.


부산 명지동 메가커피는 매장 규모도 크고, 쾌적해서 여유롭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가서 다른 시즌 한정 메뉴도 맛볼 예정이다.
참고로 명지는 주차할 곳이 별로 없는데 메가커피에는 주차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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